안현덕한국작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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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태평에서 탤런트 현빈으로

개명/예명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탤런트 현빈의 본명인 ‘김태평’이란 이름은 그 이름이 주는 이미지가 얼굴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고난 기운(四柱)과도 맞지 않아 진로운(進路運)·재물운(財物運)·관운(官運)이 약해지는 의미(기운)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었다.
따라서 본명으로는 빛보기가 어려운 경우인데, 무명시절인 2003년 봄부터 필자로부터 받은 ‘현빈’이란 예명을 쓰고 있다.
‘현빈(玄彬)’이란 예명에는 강한 진로운(활동운)과 재물운이 들어 있다.

합리적인 작명 가능하게 하는 이론적 토대 마련한 작명가

이름은 날마다 평생을 반복해서 부르고 쓰는 가장 짧은 영혼의 노래와도 같으며, 또한 늘 자신과 함께 하는 소중한 환경과도 같으므로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에 맞는 좋은 이름을 반복(노력)해서 부르고 쓴다는 것은 발전적인 삶을 지향하는 노력이요 기도이며 축원이다.
20여년 전부터 한국 작명계(作名界)의 편향되고 지엽적인 작명이론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으로 글자의 소리와 뜻 아울러 그 자형이 가지고 있는 기운(energy), 특히 다양한 소리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 해온 작명가 안현덕 원장은 2000년 ‘안현덕新작명법’이라는 저서를 통해 한국 작명계 사상 처음으로 자음(字音)·자의(字意)·자형(字形)별로 오행기운을 자세하게 밝혀 보다 근본적이고 포괄적이며 합리적인 작명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작명의 전문성과 전문화 시대를 주장해온 작명가이다.
안원장에 의하면 작명은 무엇보다 한 인격체를 지칭하여 평생 반복해서 부르고 쓰는 소리와 글자를 이름이라 하므로 이름 그 자체인 소리와 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의 작명풍토는 이름의 근본인 소리·뜻·자형의 의미보다는 글자가 있음으로 해서 파생되는 수리 길흉에 지나치게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리기운 역시 소리기운 전체의 의미에 대한 이해와 고려가 전혀 없이 그저 첫받침(초성)의 의미(음령오행)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획일적으로 소리기운을 판단·적용하고 있는 것이 한국 작명계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한다.
안원장에 의하면 글자가 없다면 획수도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성명학에서 말하는 수리도 존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글자가 정해져야만 수리 또한 정해지므로 글자에 종속된 수리의 의미란 그 중요성이나 영향력 면에서 볼 때 결코 글자의 뜻(字意)과 자형(字形)이 가지는 의미(기운)를 앞설 수 없다는 것이다.
안현덕 원장은 “좋은 이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름의 소리·뜻·자형의 기운이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 은 역학(易學)이란 학문을 통해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자신의 장단점과 발전지향적인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대자연의 이치가 담겨있는 역학(易學)이란 학문은 항상 상대적이며 조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지혜의 학문이지 결코 미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8년전부터는 오로지 작명만을 전문으로 하는 안현덕 한국작명연구원(02-2678-6542 www. namebest.co.kr)을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원장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남자주인공 탤런트 현빈(玄彬)의 예명을 지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안현덕 원장은 “‘현빈(玄彬)’이란 이름에는 강한 진로운(활동운)과 재물운이 들어 있다”며 “타고난 기운(四柱)과 이름의 소리·뜻·자형의 기운이 모두 조화를 이룰 때 가장 강한 에너지가 발산되는 좋은 이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영삼기자 ys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