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은 몇 개 정도 지어주시며, 어떻게 받아보나요?
이름을 받는 당사자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좋은 이름 3개를 지어드리며,
타고난 기운(四柱)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설명록”을
문자메세지와 함께 메일로 먼저 보내드리며, 또한 본원의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받아보신 이름 중에서 한가지 이름을 택하신 후 연락을 주시면 그 이름으로 꾸며진 작명증서를 고급케이스에 넣어 우편(익일특급)으로 보내드립니다.
◆ 이름을 받으려면 얼마 정도 시일이 걸리나요?
보통 3-4일 정도 걸립니다.
혹 쓸 수 있는 한자가 몹시 부족하여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전화로 알려드립니다.
◆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는?
작명가가 권해드리는 3가지 이름은 이름을 받는 당사자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좋은 이름입니다만, 혹 이름의 소리나 이미지가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추가작명료 5만원을 입금하시면 2가지 이름을 더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작명/개명신청시 아래 내용을 꼭 참고해 주세요.
작명/개명신청시 친척 및 지인들과 같은 이름이 중복되지 않도록 피해야할 이름들을 충분히 확인해보시고 꼭 신청서에 자세하게 기재해주시거나 작명가에게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작명/개명신청시 부모님 또는 당사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므로 희망하시는 이름의 소리나 선호하는 이미지가 있으시다면 신청서의 기타란에 꼭 기재해주시거나 작명가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돌림자(항렬자)는 꼭 사용해야 하나요?
돌림자란 농경사회에서는 혈연관계 및 상하 질서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정보화 시대로 넘어간 시점입니다.
한끼 식사를 할 때에도 영양가와 맛을 따지며, 매사에 합리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오늘날에 평생 부르고 쓸 이름의 글자로서 돌림자가 맞지 않다면 더 이상 그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혹, 장손이기 때문에 족보에 올릴 이름이 필요하다면 따로 항렬자를 넣어 지은 이름도 보내 드립니다.
◆ 불용문자(不用文字)는 정말 쓰면 안되나요?
사람이름에 도저히 쓸 수 없는 불용문자가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작명책들 속에 언급되어 있는 불용문자 중에서는 상당수 멀쩡한 글자들인데도 불용문자로 둔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仁)·일(日)·산(山)·철(鐵)·경(庚)·국(國)·용(龍)·길(吉)·덕(德).....」 기운에 맞을 경우 엄청나게 좋은 소리와 글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용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장남이 쓰면 좋고, 차남이 쓰면 나쁘다고 하는 글자와 그 논리는 참고할 바가 못됩니다.
예를 들어, 장남이라도 木기운이 몹시 흉하다면 동녘 동(東)字를 쓸 수 없는 것이고, 차남이라도 몹시 필요하다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어이없게도 불용문자로 분류되어 있는 글자들이 많기 때문에 자의(字意)나 자형(字形) 그 자체가 몹시 약하거나 불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조화를 이루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을 가진 글자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 한글과 한자 이름의 장ㆍ단점은 무엇입니까?
소리글자인 한글이름은 대부분 한가지 의미(뜻)만을 나타내므로 의미가 강한 대신 지극히 단순하고 타고난 기운에 맞는 (필요한)다양한 의미(뜻=기운)를 이름에 넣을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뜻글자인 한자 이름은 다양한 의미(=기운)를 이름에 넣을 수 있으므로 좀더 타고난 기운에 맞게 이름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자는 뜻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도 가지고 있으므로 뜻과 소리 이 두가지를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자와 한글은 음(陰)과 양(陽)이요 수레의 두 바퀴와도 같으니 이를 혼용(混用)하여 부지런히 씀으로써 우리의 언어정서는 더욱 건전하고 풍부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소리 글자인 한글은 어미나 접사를 마음대로 변화시키면서 자유롭게 그 직능(職能)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표현이 자유로워 다양한 표현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반면에 심오한 뜻글자인 한자는 깊고 폭넓은 사고력과 사물의 근본과 근원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도덕적 품성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 작명시 한자의 획수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인명용 한자에 기재된 획수(劃數)는 필획의 획수(옥편상의 획수)가 아니라 자전(字典)의 원획수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부수(部首)가 원획과 다른 글자]
◆ 개명사유와 개명절차 안내
개명허가 신청서 접수기관 호적지 관할 법원 호적과 개명허가 신청 방법 법원 호적과에 비치된 개명허가 신청서와 호적등본 1부.
개명사유 소명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함.
(신청서는 무료용지임)처리과정 법원호적과 개명허가 신청→ 개명허가 결과 통보서→ 호적관할 구,시,읍면에 호적정정신고→ 거주지 읍,면,동의 주민등록 정정및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개명허가가 되는 사유 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같은 이름
(예:학교의 같은반에 같은 이름이 여럿인 경우등)
② 성별(남,여)에 부적합한 이름
③ 항렬자가 잘못 기록된 이름
④ 진기하고 난해한 이름
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름이 아닌 경우
⑥ 귀화자의 외국식 이름
⑦ 출생신고에 잘못 기재된 이름
⑧ 가정에서 부르는 이름과 호적의 이름이 다른 경우
⑨ 일본식 이름
⑩ 타인의 놀림감이 되는 이름 등 기타 개명사유가 납득할만한 경우 임.
우리 나라의 성씨들은 예로부터 돌림자를 정해놓고 사용해 오고 있으며, 이는 혈연관계 및 상하질서 구분을 위하여 농경사회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보화 시대로 넘어간 시점이다. 즉 한끼 식사를 할 때에도 영양가와 맛을 따지면서 매사에 합리성과 효율성을 추구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급속도로 다원화ㆍ전문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물론 우리의 돌림자 문화에는 조상과 후손간의 화합과 자손의 부귀번창을 기원하는 조상의 지혜가 들어 있으니,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 오행(五行)의 이치가 상생(相生:순리)하는 흐름으로 작용하도록 배열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예를 들어, 각 세손별로 근(根)환(煥)균(均)현(鉉)수(洙)식(植)병(炳)... 순으로 돌림자를 사용할 경우 글자의 변(부수)이 木·火·土·金·水 오행의 순서대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사람마다 타고나는 기운(四柱)이 다 다르므로 돌림자가 가지고 있는 글자의 기운이 자신과 맞다면 참으로 좋으나, 맞지 않는(나쁜) 경우에 돌림자를 쓴다면 이미 성과 돌림자는 결정이 되었으므로 사용 가능한 글자는 1字밖에 되지 않는다.
이 1字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다양한 작명기준에 맞는 조화로운 이름을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맞지 않는(나쁜) 돌림자를 문중에서 정해진 글자이므로 써야만 된다고 얽매이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좋은 글자를 선택하여 좋은 이름을 부르고 쓰는 것이 후손이 잘 되기를 바라는 조상의 유지를 올곧게 받드는 것이 될 것이다.
사람이름에는 도저히 쓸 수 없는 불용문자(不用文字)가 분명히 있긴 있다.
예를 들면, 글자의 뜻(字意)과 모양(字形)이 흉칙하거나 부정적인 경우이다.
즉 간사할·간음할 간(姦)字나 거짓·빌릴 가(假)字는 도저히 쓸 수 없는 글자들이지만, 놀랍게도 호적에 올릴 수 있는 제한된 인명용 한자 속에 분명히 포함되어 있는 글자들이다.
또한 향기로울·향기 분(芬)字는 뜻은 좋으나 자형(字形)의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풀(卄)이 예리한 칼 날 같은 것(刀)에 의해 짓이겨져 진액(피:생명력)이 흘러나와 팔방(八)으로 나누어져야(分) 향기가 난다」는 뜻이므로 사람 특히 여자이름에 쓸 글자가 못되며, 화장품 따위의 의미로나 쓸 글자에 불과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시중에 나와있는 작명책들 속에 언급되어 있는 불용문자 중에서는 상당수 멀쩡한 글자들임에도 불구하고 불용문자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광(光) · 국(國) · 경(庚) · 길(吉) · 덕(德) · 명(明) · 민(敏) · 만(滿) · 복(福) · 부(富)ㆍ수(壽)ㆍ숙(淑) · 순(順) · 송(松)ㆍ미(美) · 지(地)ㆍ산(山) · 철(鐵) · 석(石) · 용(龍) · 애(愛) · 화(花) · 해(海) · 호(虎)…등등」타고난 기운에 맞을 경우 엄청나게 좋은 소리와 글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사견(私見)과 희박한 근거에 의하여 불용문자로 분류되어 있다.
이처럼 어처구니 없게도 불용문자로 분류되어 있는 글자들이 많지만, 자의(字意)나 자형(字形) 그 자체가 몹시 약하거나 불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조화를 이루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을 가진 글자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그리고 장남이 쓰면 좋고, 차남이 쓰면 나쁘다고 하는 글자와 그 논리는 참고할 바가 못된다.
예를 들어, 장남이라도 木기운이 몹시 흉하다면 동녘 동(東) 字를 쓸 수 없는 것이고, 차남이라도 몹시 필요하다면 쓸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장남·장녀에게 쓸 글자가 절대적인 의미를 갖는다면, 장남·장녀는 사는 곳 역시 동쪽에서만 살아야 할 것이고, 그 외의 형제들은 장남·장녀에게 해(害)가 되니 동쪽에서는 살 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될 것이다.
더욱 비근한 예로, 木기운은 인체의 장부에서 간·담을 의미하고, 火기운은 심장과 소장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장부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타고나는 것으로, 만약 木기운이 부족하면 즉 간·담 기능이 약하면 이를 보강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려는 지극히 상식적이며 건전하고 합당한 노력일 뿐 결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남, 차남 이전에 사람사람이 저마다 자신의 타고난 기운(四柱)과 조화를 이루는 글자를 쓰게 될 때, 그 만큼 개인 및 가정의 조화와 집안의 조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세상의 조화 또한 이루어져 갈 것이기 때문에, 그 동안 부분의 논리에 치우쳐 불용문자로 분류된 글자들은 이제 더 이상 불용문자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