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덕한국작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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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오행

안현덕원장의 新작명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자형(字形)이란 사람에 비유하면 과 같고 나무에 비유하면 원줄기와 같다.
그러므로 자형의 기운이 자신에게 맞고 튼튼하다면 몸이 튼튼함과 같다.

자형오행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필자는 가능한 한 부수(部首)를 중심으로 오행을 파악하되 부수 이외에도 뚜렷한 오행의 의미를 가지는 경우 역시 참고하였다.
 

일반적으로 자형오행의 강약기준은 부수가 의미하는 오형에 더 큰 비중을 두고 봐야 하나 부수오행을 제외한 나머지 자형오행의 의미가 부수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편의상 부수를 취한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성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부수오행보다도 글자 그 자체로서 강력한 의미를 나타낼 경우에는 자형전체의 의미로서 파악해야 한다.
 

예를들면 봄 춘(春) 字는 부수가 날 일(日→丙火)이지만 목왕(木旺)으로, 가을 추(秋)는 부수가 벼 화(禾→乙木)이지만 금왕(金旺)으로 봐야한다.